이벤트 상세 이미지. (제공: SK네트웍스) ⓒ천지일보 2021.8.30
이벤트 상세 이미지. (제공: SK네트웍스) ⓒ천지일보 2021.8.30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자동차 종합 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가 9월 한 달간 수입차 무상 점검과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수입 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문 정비소가 부족한 상황 가운데 민족 명절인 추석 전후 더 많은 고객의 편안한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피드메이트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 수입차 정비 전문점 60여곳에서 수입차 타이어, 냉각수, 에어컨, 배터리 등 22개 항목 및 전자·전기 제어 장치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엔진오일 최대 40%, 배터리 20%, 타이어 30%, 에어컨필터 30%, 브레이크 패드·오일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특히 ‘수입차 전용 진단기’를 이용해 엔진·미션·브레이크·차량도어 등 자동차 전반의 센서를 점검하는 서비스도 무료도 제공한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전자 제어 진단 기기로 차량 경고등에 나타나지 않는 다양한 오류들까지 확인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며 “수입차 운전 고객들이 스피드메이트 무상 점검 및 할인 혜택을 잘 활용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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