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그레타 카페베네 대표(왼쪽)와 최영 공유주방1번가 대표가 지난달 20일 카페베네 본사에서 Smart 공유주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카페베네)
박그레타 카페베네 대표(왼쪽)와 최영 공유주방1번가 대표가 지난달 20일 카페베네 본사에서 Smart 공유주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카페베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카페베네가 오는 26일 오후 2시 성동구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정보 제공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매달 정기적인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카페베네 창업설명회는 단순 브랜드 소개뿐 아니라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창업설명회는 카페베네와 ‘공유주방1번가’와의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소자본으로 가능한 딜리버리 특화 매장 운영과 공유 주방 사업 관련 노하우도 함께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카페베네 창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자만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및 관련 문의는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카페베네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최초로 딜리버리 스토어 론칭을 시작으로 공유주방1번가와의 협력을 통해 딜리버리 스토어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용 매장 운영 내용을 비롯한 다양한 창업 노하우를 만날 수 있는 창업설명회를 준비했으니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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