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할리스가 폭염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천도복숭아 음료와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천도복숭아를 활용한 음료 2종이다. 천도복숭아에는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천도북숭아 스무디’는 천도복숭아를 갈아 넣은 스무디에 과육이 토핑으로 얹어졌다. ‘천도복숭아 요거트라떼’는 요거트에 천도복숭아가 들어간 과일 라떼다.
할리스는 케이크 2종도 출시했다. ‘트리플 초콜릿 라운드’는 3색 초콜릿이 층층이 쌓인 라운드 케이크로 다크, 밀크, 화이트 세 가지 초콜릿이 어우러졌다. 상단에는 초콜릿 모양 장식이 올라갔다. ‘부드러운 쿠키 앤 크림’은 치즈 무스크림 사이로 초코쿠키가 토핑으로 올라갔다.
할리스 멤버십 회원의 경우 이달에 발행된 쿠폰 팩을 통해 천도복숭아 음료와 케이크 구매 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할리스 관계자는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할 여름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할리스에서 제철 과일 음료와 달콤한 케이크 즐기면서 여름 무더위를 해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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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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