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여름 한정 ‘체리 초코 쥬빌레’ 출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여름시즌 한정 제품으로 ‘체리 초코 쥬빌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체리 초코 쥬빌레는 배스킨라빈스의 스테디셀러 ‘체리 쥬빌레’와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섞여 만들어진 제품이다.

이와 함께 ▲하트 모양의 미니 케이크 ‘체리 러브’ ▲체리 쥬빌레 블라스트에 초콜릿 소스가 드리즐된 ‘체리 초코 블라스트’ ▲마카롱 사이에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브라우니 큐브가 들어간 ‘아이스 마카롱 초콜릿 브라우니’ ▲찹쌀떡 속에 프랄린 피칸과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담긴 ’아이스 모찌 초콜릿’ ▲초코 시트에 체리 리본과 체리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아이스 롤케이크 체리 초코’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체리 초코 쥬빌레 출시를 기념해 ‘킵 캄 앤드 러브 체리(KEEP CALM&LOVE CHERRY)’ 바이럴 영상도 공개했다. 체리 초코 쥬빌레와 함께 화려하면서도 달콤한 여름을 보내자는 의미의 ‘LOVE CHERRY’라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으로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모델로 등장한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배스킨라빈스는 매장에서 오는 25일까지 체리 초코 쥬빌레를 비롯한 시즌 제품 5종(‘체리 러브’ 케이크는 제외)을 2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동기간 배달 이용 고객에게는 배달비 혜택과 1000원 혜택이 제공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미 인기가 입증된 두 제품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체리 초코 쥬빌레는 올여름 흥행 보증 수표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