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 이미지. (제공: 농심켈로그)
유진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영상 이미지. (제공: 농심켈로그)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농심켈로그가 배우 유진과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 광고 영상을 공식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은 아이의 하루를 시리얼 아침 식사로 시작하는 엄마의 이야기가 담겼다.

영상은 아이의 첫 등교를 맞아 특별한 하루를 준비하는 유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딸아이를 위한 캐릭터 가방과 원피스를 확인한 유진은 ‘오늘 아침도 좋은 걸로 시작한다’는 다짐을 한다. 이어 온 가족이 식탁에 둘러앉아 켈로그 크랜베리 아몬드 그래놀라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아침 식탁 풍경으로 마무리된다.

40년 전 농심과 합작으로 국내 진출한 이래 ‘좋은 것만 드려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매년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 트렌드를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농심켈로그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시리얼의 원조’ 켈로그의 전통 깊은 노하우가 담긴 대표 시리얼 제품과 그래놀라, 에너지바 라인업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김아람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부장은 “농심켈로그는 대표적인 시리얼 콘푸로스트를 비롯해 모두에게 인기 높은 그래놀라, 첵스초코, 시리얼 바 등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것만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자녀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부모의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한 켈로그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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