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스윗. (제공: 티몬)
티몬·스윗. (제공: 티몬)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티몬이 자발적인 참여와 협업을 장려하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직원 생산성 플랫폼 ‘스윗(Swit)’을 전사적으로 도입한다.

스윗테크놀로지스와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협업은 물론 입점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로도 협력할 계획이다.

장윤석 티몬 공동대표는 “최근 티몬에는 컨텐츠를 결합해 커머스의 본질인 쇼핑의 재미와 경험을 혁신한다는 미션으로 변화의 모멘텀이 일고 있다”며 “이에 직원들의 도전의식과 기업가정신에 불을 지피고 성장과 적응을 함께 축하해주는 혁신 문화를 철학으로 만들어진 스윗과 손을 잡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티몬과 스윗은 커머스 생태계에 참여한 파트너사들의 성공을 함께 하는 ‘상생 플레이어’가 될 것이다”며 “티몬의 입점 파트너사들에게도 티몬의 커머스 인사이트 데이터 제공과 다양한 브랜드 컨설팅을 위한 스윗 라이선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주환 스윗테크놀로지스 대표는 “일의 결과뿐 아니라 직원의 성장과정을 소중하게 여기고 보다 행복한 방식으로 일에 몰두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구축하는데 관심을 쏟는 티몬과 같은 기업들이 스윗을 찾고 있다”며 “직원들이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 위에서 일을 한다는 것이 결국 고객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바탕이 되며 스윗이 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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