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왼쪽)이 21일 집현면 덕오리 평촌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2019년 집현 덕오구간 자전거도로가 조성되기 전까지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들이 사고 위험이 큰 고개를 지나야 했으나, 남강변에 자전거도로를 비롯한 쉼터 등이 조성되면서 이같은 불편함이 해소됐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마을의 숙원이 해결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변모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생활 속에서 농촌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자전거 길을 지속 조성해 건강한 녹색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1.6.21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왼쪽)이 21일 집현면 덕오리 평촌마을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인근 지역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들은 지난 2019년 집현 덕오구간 자전거도로가 조성되기 전까지 사고 위험이 큰 고개를 지나야 했으나, 남강변에 자전거도로를 비롯한 쉼터 등이 조성되면서 이같은 불편함이 해소됐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마을의 숙원이 해결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변모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생활 속에서 농촌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자전거 길을 지속 조성해 건강한 녹색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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