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잇츠. (제공: 롯데GRS)
롯데잇츠. (제공: 롯데GRS)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GRS가 ‘롯데잇츠’에서 제공되는 주문 리워드형 스탬프 서비스인 ‘CHIP’으로 교환이 가능한 품목을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잇츠에서 제공되는 CHIP 적립 서비스는 롯데잇츠 앱을 이용한 배달 서비스 또는 예약 주문 서비스인 ‘잇츠오더’를 통해 결제한 금액 중 8000원당 1개의 CHIP을 적립해주는 고객 리워드형 스탬프 서비스다. 롯데잇츠에서 적립된 CHIP을 적립 수에 따라 원하는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다른 사람에게 선물도 가능하다.

롯데GRS는 롯데잇츠를 이용하는 자사 앱 이용 고객 서비스 혜택 확대를 위해 기존 CHIP 적립 수에 따라 교환 가능한 쿠폰 8종류를 추가해 총 14종류의 리워드 서비스 혜택으로 강화한다.

추가된 교환 가능 품목은 ▲롯데리아의 소프트콘(CHIP 2개), 양념 감자(7개), 새우버거(13개) ▲엔제리너스의 아메리카노 S(14개), 카페라떼 S(16개), 카페라떼 S(16개), 에그마요 반미 샌드위치(18개) ▲크리스피크림도넛의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30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46개) 등 총 8종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잇츠 이용 고객을 위한 리워드 품목을 늘려 자사 앱 이용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자 품목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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