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KB국민은행) ⓒ천지일보 2021.5.21
(제공: KB국민은행) ⓒ천지일보 2021.5.21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e스포츠 프로 게임단 샌드박스 게이밍과 ‘카트라이더팀, 피파온라인팀 네이밍 스폰서십’을 추가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샌드박스 게이밍이 운영하는 게임단이 보유한 e스포츠팀 전체가 ‘리브 샌드박스(Liiv SANDBOX)’라는 공식 명칭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지난 12월 샌드박스 게이밍 리그 오브 레전드(LOL)팀과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한 바 있다. 리브 샌드박스는 KB국민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브랜드인 ‘리브(Liiv)’와 샌드박스 게이밍을 결합한 명칭이다.

이번 통합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e스포츠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마케팅 이벤트 협업으로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앞장설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MZ세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e스포츠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해 리브 샌드박스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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