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5산단 내 한 기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이 지난 27일 현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근로자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4.28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동남구 5산단 내 한 기업체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당국이 지난 27일 현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근로자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1.4.28

자발적 검사 후 확진 1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8일에도 제5산단 내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에서 2명(직원 1명, 지인 1명)과 자발적 검사 1명 등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에 따라 제원테크 관련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107번(30대, 신부동)·천안#1108번(40대, 성정1동)은 관내 기업체 관련자다. 천안#1109번(60대, 쌍용1동)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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