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6일 오후 경남 진주시 순복음교단 소속 A교회 주변이 한산하다.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학생 진주 1032번에서 시작된 해당 종교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8명이 추가되면서 총 15명으로 늘었다.방역당국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A교회 교인·방문자 등 파악된 31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 ⓒ천지일보 2021.4.26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26일 오후 경남 진주시 순복음교단 소속 A교회 주변이 한산하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대학생 진주 1032번에서 시작된 해당 종교시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8명이 추가되면서 총 15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A교회 교인·방문자 등 파악된 31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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