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진 우리카드 부사장(왼쪽)과 노상주 전무가 지난 7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고객 패널 ‘우리프렌드’ 비대면 발대식에서 고객 패널 10명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우리카드) ⓒ천지일보 2021.4.13
허정진 우리카드 부사장(왼쪽)과 노상주 전무가 지난 7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고객 패널 ‘우리프렌드’ 비대면 발대식에서 고객 패널 10명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우리카드) ⓒ천지일보 2021.4.1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우리카드(사장 김정기)가 고객 중심 경영 실천과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고객 패널 ‘우리프렌드’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프렌드는 외국인, 고령자, 대학생 등 금융 취약계층을 포함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0명으로 구성됐다. 우리카드는 정기·수시 간담회를 통해 아이디어 제안, 인프라 점검 등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허정진 우리카드 부사장은 “고객의 불편 해소와 차별화된 가치 제공을 위해 고객 패널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반영해 고객 중심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카드는 매년 업계 최저 민원 발생 건수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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