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2021.1.1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2021.1.13

전북 1283번, 군산 171번 접촉자

[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군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군산지역 누적확진자는 총 173명이다.

군산시에 따르면 16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1283번과 접촉한 3명과 군산 171번의 접촉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북 1283번과 접촉한 자는 군산 170번‧171번‧173번이다. 군산 170번은 전북 1283번의 동거가족이다.

군산 171번과 접촉한 자는 군산 172번(10대)이다.

시는 이들의 방문지에 대한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소독을 완료했으며 추가 동선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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