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9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자전거동호회 ‘바람소리’ 회원들과 함께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를 열고 있다.이날 조 시장은 “올해도 많은 예산을 들여 ‘자전거 도시 진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이용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또한 깨끗한 녹색환경을 아이들에게 남겨준다면 더없이 좋겠다”고 말했다.바람소리는 지난 2009년 시작해 현재 32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 자전거 라이딩 배틀’에서 우수팀 부분 전국 2위를 수상한 바 있다.이들은 이날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등산객들과 공생하며 자전거를 타는 방안에 대한 검토와 CCTV 설치 보완 등의 환경개선, 기존 철도를 활용한 인접도시와의 자전거길 구축에 대해 건의하기도 했다. ⓒ천지일보 2021.3.10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이 9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자전거동호회 ‘바람소리’ 회원들과 함께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를 열고 있다.이날 조 시장은 “올해도 많은 예산을 들여 ‘자전거 도시 진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이용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또한 깨끗한 녹색환경을 아이들에게 남겨준다면 더없이 좋겠다”고 말했다.바람소리는 지난 2009년 시작해 현재 32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 자전거 라이딩 배틀’에서 우수팀 부분 전국 2위를 수상한 바 있다.이들은 이날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등산객들과 공생하며 자전거를 타는 방안에 대한 검토와 CCTV 설치 보완 등의 환경개선, 기존 철도를 활용한 인접도시와의 자전거길 구축에 대해 건의하기도 했다. ⓒ천지일보 2021.3.10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9일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이 자전거동호회 ‘바람소리’ 회원들과 함께 ‘시민과의 데이트’ 행사를 열고 있다.

이날 조 시장은 “올해도 많은 예산을 들여 ‘자전거 도시 진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이용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또한 깨끗한 녹색환경을 아이들에게 남겨준다면 더없이 좋겠다”고 말했다.

바람소리는 지난 2009년 시작해 현재 32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 자전거 라이딩 배틀’에서 우수팀 부분 전국 2위를 수상한 바 있다.

이들은 이날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등산객들과 공생하며 자전거를 타는 방안에 대한 검토와 CCTV 설치 보완 등의 환경개선, 기존 철도를 활용한 인접도시와의 자전거길 구축에 대해 건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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