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11일 경북도는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경주, 영천, 의성에서 1명씩 늘었다고 밝혔다.
경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1명이 검사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영천에서는 확진자 가족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의성에서는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경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9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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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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