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자 총 118명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483명이 늘어나 국내 총 확진자는 6767명으로 증가했다.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를 기준으로 48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44명이다.
신규 확진자 483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3명, 부산 1명, 대구 390명, 세종 1명, 경기 10명, 강원 1명, 충북 5명, 충남 2명, 경북 65명, 경남 3명 등이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5084명, 경북 1049명, 경기 130명, 서울 108명, 부산 96명, 충남 92명, 경남 82명, 강원 26명, 울산 23명, 대전 18명, 충북 20명, 광주 13명, 인천 9명, 전북 7명, 전남 4명, 제주 4명, 세종 2명 순이다.
격리해지(누적)는 10명 증가해 총 118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471명이 증가한 6605명이다.
검사 대상 현황을 보면 총 17만 1422명이며 이 중 15만 180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만 9620명은 검사결과 대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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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crystal9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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