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6일 오후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두 명 더 발생해 총 44명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44번째 사망자는 강원도에서 나온 첫 사망자다.
44번째 사망자는 91세 여성으로 봉화해성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던 중 지난 4일 사망했다. 숨진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확진 판정은 6일 나왔다.
43번째 사망자는 81세(1939년생) 남성으로 지난 2월 28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뒤 칠곡 경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받는 중 이날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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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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