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제공: 디즈니•픽사)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제공: 디즈니•픽사)

[천지일보=강은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3월에서 4월로 개봉이 연기됐다.

개봉일은 코로나19 국내 추리에 따라 추후 개봉일 확정 고지 할 예정이다.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이안(톰홀랜드)과 발리(크리스프랫)두 형제가 주어진 시간 단 하루, 아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다.

마블 대표 콤비 톰홀랜드와크리스프랫의 목소리 연기로도 이미 개봉 전부터 뜨거운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디즈니․픽사의 2020년 첫번째 오리지널 작품이라는 점이 또 하나의 기대 포인트다.

댄 스캔론 감독의 실제 이야기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디즈니․픽사만의 기발한 상상력과 따뜻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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