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부스트에이드’ ‘햄앤치즈샌드위치’ 제공
팬들에겐 활력을, 아티스트에겐 따뜻한 응원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메가MGC커피가 그룹 라이즈(RIIZE)의 두 번째 싱글 ‘Fame’ 발매 쇼케이스 현장에 커피차를 지원하며 팬 행사에 참여했다. 현장에서 음료와 간단한 식사를 제공해 팬 대기 시간을 돕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고 25일 밝혔다.
메가MGC커피는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라이즈 쇼케이스에 커피차를 배치해 ‘제로부스트에이드’와 ‘햄앤치즈샌드위치’를 제공했다. 제로부스트에이드는 타우린 1000mg을 함유한 에이드 음료로 팬들에게 가벼운 에너지 충전용으로 준비됐고 햄앤치즈샌드위치는 간편 메뉴로 선호도가 높아 현장에서 배부됐다.
팬들은 대기 시간 동안 제공된 음료와 간식을 즐기며 행사 분위기를 나눴고 일부 팬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 도움이 됐다’ ‘음료와 함께 받은 굿즈가 의미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지원은 메가MGC커피와 SM엔터테인먼트의 협업 프로젝트 ‘SMGC 캠페인’의 일환이다. 앞서 봄 시즌 Hearts2Hearts, 여름 시즌 NCT WISH 행사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팬덤 행사와 F&B 브랜드의 협업 모델을 확장하는 취지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라이즈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로운 챕터의 시작과 함께 응원을 보낼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팬들과 아티스트가 특별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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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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