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가 진행되고 있다. [G20 조직위 제공]](https://cdn.newscj.com/news/photo/202511/3343227_3426467_4740.jpg)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차 남아프라카공화국을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공식 세션에 참석한 후 현지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이 대통령은 오전에 요하네스버그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3세션 ‘모두를 위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미래’에서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하는 국제협력의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이 세션은 이번 G20 정상회의의 마지막 공식 세션이다.

남아공 일정을 마친 후 이 대통령은 튀르키예로 출국한다. 이번 순방의 마지막 방문국이다.
이 대통령은 튀르키예 앙카라 대통령궁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만나 에너지, 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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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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