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블리스 협업 선물
서울·제주 전 지점 운영
연말 감성 양말·캔들 제공

글래드 마포 객실. (제공: 글래드 호텔) ⓒ천지일보 2025.11.21.
글래드 마포 객실. (제공: 글래드 호텔) ⓒ천지일보 2025.11.21.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글래드 호텔이 서울과 제주지점에서 크리스마스 전용 ‘그린 크리스마스 위드 그린블리스 패키지’를 출시하고 객실 1박과 자연주의 브랜드 그린블리스 크리스마스 양말 세트, 시그니처 캔들을 혜택으로 제공하는 시즌 상품을 마련했다고 21일에 밝혔다.

양말 세트는 연말 분위기를 담은 컬러와 일러스트로 구성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식물성 오가닉 소재로 제작해 환경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레드 세트(고양이 선물 내추럴&브로 레드)와 네이비 세트(원터 포레스트&눈사람 네추럴) 중 1세트가 랜덤 제공된다.

여기에 글래드샵 시그니처 향으로 구성된 ‘글래드 포레스트 캔들’ 1개도 추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스탠더드 룸 기준 13만4900원부터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객들이 더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연말 콘셉트를 담은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아늑한 객실에서 크리스마스 기프트와 함께 특별한 휴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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