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에 이어 ‘순하리 자몽진’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1년 5월 출시 후 연평균 40%의 성장세를 보이며 대표적인 RTD 주류 제품으로 자리잡은 ‘순하리 레몬진’의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순하리 자몽진을 기획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순하리 자몽진’도 기존의 ‘순하리 레몬진’의 핵심 특징을 이어받아 통자몽을 동결침출해 자몽의 진한 풍미를 살린 제로 슈거의 RTD 주류 제품이며 알코올 도수는 9도다.
롯데칠성음료는 12월부터 전국 주요 할인마트에서 리뉴얼한 순하리 레몬진과 새롭게 선보이는 순하리 자몽진의 시음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순하리 레몬진의 성장세에 힘입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드리고자 순하리자몽진을 선보이게 됐다”며 “동결침출공법으로 과일의 풍미를 더하고 제로 슈거로 부담을 낮춰 청량함과 상큼함을 높인 순하리 자몽진과 순하리 레몬진을 앞세워 연말 파티 등 다양한 술자리를 겨냥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정다준 기자
ekwns3211@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