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스낵에 우유크림
온오프라인 동시 출시
브랜드컬러 반영 패키지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연세유업이 해태제과와 손잡고 50년 스테디셀러 ‘에이스’에 연세우유 크림을 더한 ‘샌드에이스 우유크림’을 선보이며 협업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해태제과의 대표 크래커 ‘에이스’ 사이에 연세우유로 만든 우유크림을 채운 신제품으로, 크래커 반죽에도 연세우유가 활용돼 풍미를 강화했다. ‘에이스’는 1974년 출시 이후 50년 넘게 판매된 장기 스테디셀러다.
포장은 연세유업의 브랜드 색상과 해태제과 특유의 디자인 요소를 결합해 시각적 통일성을 높였다. 제품은 11월 13일부터 할인점과 편의점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2개입·24개입 구성으로 판매 중이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샌드에이스에 연세우유를 적용한 디저트를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협업 확대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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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선 기자
echosky6@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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