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국가 원수인 폴 비야(92) 카메룬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취임식을 열고 새 7년 임기를 시작했다. 1982년부터 43년간 집권한 비야 대통령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99세가 될 때까지 카메룬을 통치할 전망이다. 사진은 비야 대통령이 아내인 카메룬 영부인 샹탈 비야(R)와 나란히 앉아 지난달 7일 마루아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출처: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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