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주가 및 환율 전광판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7% 넘게 올라 사상 처음으로 3600선을 돌파했다. 전장보다 61.39포인트(1.73%) 오른 3610.60에 장을 마쳤다. (출처: 연합뉴스)
1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직원들이 주가 및 환율 전광판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1.7% 넘게 올라 사상 처음으로 3600선을 돌파했다. 전장보다 61.39포인트(1.73%) 오른 3610.60에 장을 마쳤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코스피가 3600선에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3600선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코스피는 10일 전장보다 61.39포인트(1.73%) 오른 3610.60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48.90포인트(1.38%) 오른 3598.11로 장을 열었다. 이후 장 초반 사상 처음 3600선을 돌파한 뒤 3617.86까지 올라 장중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도 전장보다 5.24포인트(0.61%) 오른 859.49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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