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상영작 ‘극장의 시간들’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있다. 2025.9.20. (출처: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0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상영작 ‘극장의 시간들’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있다. 2025.9.20.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찾아 공식 상영작을 관람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동행한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영화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한 뒤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여했다. 

이종필·윤가은 감독이 공동 제작한 이 영화는 두 개의 단편을 묶은 옴니버스 영화로, 영화와 극장의 의미를 고찰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의 영화제 방문에 대해 “영화·영상 산업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적극적 지원 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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