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씨는 인터넷 성인사이트에 여종업원 8명을 고용해 신체 프로필을 올리고 예약받은 손님들로부터 8만원을 받고 유사성행위를 알선하다가 광주청·서부서 합동단속반에 의해 검거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사성행위 알선 업무폰, 장부 등을 증거자료로 압수했다. 또 성매매 방지를 위해 여종업원들을 성매매 피해 상담소에 연계시켜 상담 조치하는 등 재발방지에 나섰다.
경찰은 신·변종 성매매가 생활주변에서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성매매가 근절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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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
rytn32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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