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이지예 기자] 수십 년간 자연의 아름다움을 모아온 한 사람의 손끝에서 탄생한 특별한 공간, ‘예술정원1999’가 경기도 포천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직 치과 의사인 박종학 대표는 30년 전 수석에 매료된 것을 계기로, 자연을 향한 깊은 애정과 집념으로 본격적인 수집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선인장 식물원부터 고대어 수족관, 광물 원석과 화석 전시관 등 다양한 테마관에는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수집품들이 전시돼 있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입고 쓰는 것조차 아끼며, 오직 수집과 전시 공간 조성에 모든 열정을 쏟아온 박 대표. 그가 만들어낸 예술의 세계를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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