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유연석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언론시사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배우 유연석이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대해 홍보했다.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유연석은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며 “3월 14일 화이트데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다. 1월 14일 그날의 분위기 개봉하니 극장에서 기념일처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로맨틱 코미디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 수정(문채원 분)과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이 재현(유연석 분)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영화. 개봉은 오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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