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하정 기자] 3월 쿠팡의 온라인 결제금액이 3조 2213억원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압도적인 차이로 차지했다. 이는 2위 11번가(2915억원)의 약 11배 수준이며, 2위부터 10위까지 주요 사업자 전체 거래액보다도 1조원 이상 많다.
GS샵, G마켓, SSG닷컴, 다이소, CJ온스타일 등이 뒤를 이으며 상위권을 형성했다. 다이소와 알리익스프레스도 각각 1954억원, 1422억원의 거래액으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쿠팡 중심의 온라인 유통 시장 재편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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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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