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 중 8분위↓대상
오는 5월 이자 지급 예정

[천지일보 충북=김홍진 기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 충북인평원)이 10일부터 3월 7일까지 ‘충청북도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10일 충북인평원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국내 대학 재(휴)학생과 지난 2022년 이후 졸업생 중 미취업자이다.
또한 신청은 충북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도민이면서 대출학기 기준 소득 8분위 이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내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 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자 지급은 5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비와 생활비에 대한 ‘2024년 하반기발생 이자’를 충북도가 지급하게 된다.
지급은 한국장학재단 대출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개인 계좌 입금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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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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