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합] ‘제주 이어 서울까지’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요한계시록 실상 특강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전국을 순회하며 신앙인들에게 계시 말씀과 성경 기준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제주에 이어 22일 서울 성동구를 찾았다.

이날 서울 성동구 요한지파 왕십리교회를 방문한 이만희 총회장은 ‘왕십리 2024 신천지 말씀대성회’ 특강을 펼쳤다. 93세 고령에도 쉬지 않고 전국을 순회하며 말씀을 증거한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약 한 시간을 설교,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계시 말씀의 중요성과 성경을 기준한 바른 신앙에 대해 강조했다.

말씀대성회 현장에는 서울·경기남부 지역 목회자 120여명과 일반 참석자, 성도 등 약 2000명이 본당을 가득 메웠다.

신천지 요한지파 관계자는 “신천지 왕십리교회가 확장된 후 이 총회장의 방문은 처음이다. 성도들을 포함해 초청된 많은 목회자들이 기대감을 품고 함께 했다”며 “계시 말씀을 깨달아 하나님께 인정받는 신앙을 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