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과 아동이 6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 행사를 통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공 : 홈플러스) ⓒ천지일보 2024.12.07.
모델과 아동이 6일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의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사전예약 행사를 통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공 : 홈플러스) ⓒ천지일보 2024.12.07.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홈플러스 베이커리 브랜드 ‘몽블랑제’가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몽블랑제는 ▲신선한 제철 딸기 ▲매장에서 직접 만든 신선한 생크림 ▲양질의 케이크 시트 등 엄선한 재료를 사용해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맛을 완성했다. 이번 시즌 케이크는 1~2만 원대라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로드숍 제품 대비 약 40% 저렴하게 선보이며 가성비와 품질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빛나는 추억의 순간을 몽블랑제 케이크와 함께 하세요’를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시즌 상품은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와 ‘딸기 초코 생크림 케이크‘가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초코 피스타치오 생크림 케이크 ▲산타의 티라미수 ▲크리스마스 치즈 케이크 등 다양한 신제품도 출시했다.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일부 점포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대형 8호 사이즈 ‘메가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를 4만 8930원(멤버십 회원 30% 할인가)에 점포당 30개씩 한정 판매한다.

고객 반응도 뜨겁다. ‘메가 딸기몽땅 생크림 케이크’는 사전예약 첫 주 만에 목표 판매량을 2배 초과 달성했으며, 지난달 28일 시작한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사전예약 행사 첫 주말(11/28~12/1) 케이크 품목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76% 뛴 것으로 나타났다.

임연희 홈플러스 베이커리상품기획팀장은 “케이크가 연말 파티의 중심이 되는 만큼, 가격과 품질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했다”라며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몽블랑제 케이크와 함께 빛나는 추억의 순간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