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대관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대관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회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지시로 인한 경기관광공사의 일방적인 ‘신천지 11만 수료식’ 대관 취소와 관련 경기도청과 경기관광공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22일 경기 수원 경기도청 북문과 경기관광공사 앞에서 각각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에 참가한 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지파 1000여명의 성도들과 요한지파 500여명의 성도들이 집회 현장을 가득 메웠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대관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 앞서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를 대관해 30일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을 개최하고자 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집회 현장 열기는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경기도청과 경기관광공사의 대관 취소 결정을 비판,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지난 15일과 18일, 20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청에서 열린 결의대회에 이어 경기관광공사 집회와 함께 릴레이 집회로 진행되고 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대관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 배상을 촉구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대관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 배상을 촉구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유재욱 베드로지파장이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유재욱 베드로지파장이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유재욱 베드로지파장이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유재욱 베드로지파장이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대관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 배상을 촉구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대관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 배상을 촉구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관계자가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서 입장문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관계자가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서 입장문을 밝히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현동준 베드로지파 총무가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서 입장문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현동준 베드로지파 총무가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서 입장문을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베드로지파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안전한 질서 유지를 위해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베드로지파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안전한 질서 유지를 위해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 배상을 촉구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와 피해 배상을 촉구했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대관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 ⓒ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대관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 ⓒ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대관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대관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요한지파 성도 500여명이 모였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관광공사 정문 앞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성도들이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요한지파 성도 500여명이 모였다. (제공: 신천지예수교회 요한지파) ⓒ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베드로지파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안전한 질서 유지를 위해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베드로지파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안전한 질서 유지를 위해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대관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열린 신천지예수교회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에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달 29일 경기관광공사가 협의도 없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을 대관 당일 일방적으로 취소 통보한 것에 대해 규탄,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관광공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베드로지파 문화예술단이 경기도청에 사과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시민들이 바라보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베드로지파 문화예술단이 경기도청에 사과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시민들이 바라보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가 마친 뒤 집회 참가자들이 질서를 지키며 이동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가 마친 뒤 집회 참가자들이 질서를 지키며 이동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가 마친 뒤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집회 현장을 청소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가 마친 뒤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집회 현장을 청소하고 있다.ⓒ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베드로지파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안전한 질서 유지를 위해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22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경기도청 북문 앞에서 ‘편파적인 종교탄압 규탄 결의대회’ 릴레이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베드로지파 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안전한 질서 유지를 위해 교통봉사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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