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권행 충청 천안남부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그랜드 마스터’에 올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기아) ⓒ천지일보 2024.11.21.
허권행 충청 천안남부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그랜드 마스터’에 올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기아) ⓒ천지일보 2024.11.21.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기아가 허권행 충청 천안남부지점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오토컨설턴트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허권행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지난 1996년 입사해 29년 동안 연평균 139대, 누계 4057대를 판매해 31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허권행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내 힘이 아닌 고객과 동료 덕분에 이룰 수 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배우려는 자세와 끊임 없는 열정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는 허권행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

기아는 오토컨설턴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로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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