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김미라 기자]
목사들이 제대로 가르치지 못했다는
말씀이 상당히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 서울 참석 목회자 -
동료 목사들 만나면 이렇게 얘기한다.
신천지 대적하면 하나님과 대적하는 거예요.
- 서울 참석 목회자 -
교회들이 대부분 가라앉았지만,
신천지는 떠오르는 해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 서울 참석 목회자 -
이런 말씀을 전하니 정말로 전도가 안 될 리 없다.
- 인천 참석 목회자 -
저렇게 경쾌하게 전하시니 여기 진짜 하나님이 계시는구나.
- 인천 참석 목회자 -
말씀대성회를 통해 울려 퍼진 약속의 목자의 간절한 외침이
목회자들로 하여금 회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구약 선지자인 요나는 하나님의 지시로 니느웨성에 회개를 외쳤고
왕에서부터 백성까지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해 심판을 면했던 것처럼,
오늘날 신천지 총회장은 약속의 목자의 입장에서 교인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목회자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그 이루어진 실상을 증거하는 교회 ‘신천지’
마산과 부산에 이어 서울 노원과 영등포에서 열린 신천지 말씀대성회.
형형색색 진리의 꽃이 밝게 핀 서울 야고보지파 집회.
목회자들에게 열린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그들의 굳센 마음을 두드리기 시작했습니다.
바돌로매지파 지경인 서울 영등포에서 열린 말씀대성회.
목회자 400여명과 청년 4000명을 포함해 만 4천여명이 신천지 말씀을 듣고자 대성회에 참석했습니다.
하늘 청년 합창단의 천상의 하모니는 그동안 걸어온 신앙의 길을 떠올리게 했습니다.
사회자는 계 22:16 말씀을 들어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을 예수님이 보낸 사자로 소개했습니다.
또 전국을 순회하며 말씀을 전하는 것은 교회들에게 계시록 전장을 증거하라는 사명을 다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목자부터 제대로 알고 가르쳐야 한다”는 이 총회장의 간절한 호소는
잠자는 것 같이 어두웠던 심령을 두드려 깨웠습니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어떠한 사람을 막론하고 계시록의 7장에 여기에 12지파에 들지 못하면 천국 못 갑니다. 이 말 가지고 하나님 앞에 가서 물어보세요. 가감하면 안 된다 그랬죠. 하나님이 거짓말하시는 분입니까. 아니지 않습니까. 아니에요. 그래 그 12지파가 아닌 사람이 천국 간다고 어디 써져 있습니까. 내놔 보세요. 그러면 왜 가만히 있었어 지금까지. 이 사람 말 잘못했습니까. 이거는 목자들의 책임이 아닙니까? 목자들의. 성경대로 가르쳐줘야 되고 실체까지 알려줘야 되죠. 오늘이라도 내가 잘못 가르쳤으면 회개해야 하고 그러면 회개하고 나면 하나님도 회개를 받아준다 하지 않았습니까. 누가 잘났다 못났다 그게 아니라 이제는 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가 하나 되자는 것이죠.”
이 총회장은 예수님께서 구약의 약속대로 에스겔 3장의 책을 받아먹었고 그렇기에 예수님에게 가서 말씀을 들어야 했다며 오늘날 신약도 계시록 10장에서 책을 받은 한 사람을 약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요한이란 이 사람이 하나님의 손에 봉해진 책 한 권을 봤죠. 예수님이 그걸 가지고 나가지 않습니까. 계 6장에서부터 그 책의 인을 떼고, 펴 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천사를 시켜서 요한에게 먹여주죠. 결국 하나님의 손에 있는 책은 이 책 받아먹은 사람 뱃속에 들어있죠. 하나님의 손에는 없죠. 천사 손에도 예수님 손에도 없죠. 왜 이러한 것을 말씀하셨는가. 모든 사람들이 이 말씀에 대해서 누구에게 가서 보고 듣고 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한 것 아닙니까. 이래도 모르겠습니까. 계시록 10장 읽어보세요. 책을 예수가 받아먹는 것 아니죠. 이와 같이 책을 받아먹은 사람에게 이 책의 계시록 책의 말씀을 들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번 말씀대성회에 많은 관심은 물론 성황을 이룬 것은
플래시몹, 전단지 배포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한몫했기 때문인데요.
취재한 언론인들은 신천지 성도들의 바른 신앙의 모습이 기독교인의 모범이 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언론인)
“성도님들께서 굉장히 표정이 밝으시고 그다음에 이제 일반 시민들이 지나갈 때도 바르게 인사하는 모습들과 또 주변 환경 정화하는 모습들도 굉장히 많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신천지 총회장이) 고령의 연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전국을 순회하는 모습들이 정말 젊은 기자로서는 굉장히 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단이라고 세상에서는 말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제 몰려가는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좀 많이 언론인들도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뷰: 임민일 | 대한투데이 국장)
“제가 한 3년 정도 행사(취재)를 다니면서 보고 내용도 한 번씩 들어보고 했을 때 일반 사람들이 말로 전해지는 건 잘못된 거를 그런 걸 생각하고 있지만 기자로서 본 거는 성경 공부에 대한 것만 얘기하고 그리고 신천지 교인들 자체가 너무 질서도 잘 지키고 모든 부분이 평상시에는 일반 교인들하고 다 똑같은데 그런 걸 잘못된 인식을 하고 있는데 그런 인식을 버리고 실질적으로 보고 느끼지 않는 사람은 그건 이야기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 10만, 11만 수료식 할 때도 마찬가지지만 볼 때마다 사람이 늘어나는 거는 그만큼 그런 좋은 이미지가 있고 앞으로 더 발전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평소 신천지인의 빛된 행실이 선한 영향력이 되어 주변 시민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인근 상인)
“정말 참 밝으시다. 에너지가 좋으시다. 이 생각을 좀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오시면 항상 밝은 표정으로 인사해 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에너지가 좋으시다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인터뷰: 인근 음식점 운영)
“신천지에 대한 어떤 인식이 상당히 안 좋았던 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요즘은 사실 신천지에 대한 인식들이 상당히들 좋아졌습니다. 내가 신천지 교회 성도님들 이리 뵐 때마다 정말 그 순수하시고 착하시고 예의 바르시고 이런 걸 피부로 많이 느꼈습니다.”
“제가 나갈 때 엄청 사람이 많았어요. 제 몸 하나 설자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과연 처음에는 대통령이 오는 줄 알았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아주 그 사람들이 열심히 나오셔서 격려해 준다는 그런 마음으로 나오신 거 보니까 아주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인터뷰: 인근 음식점 운영)
“나가 보니까 풍선을 뭐 빨간 풍선 노란 풍선 다 이거 파란 풍선을 다 들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 무슨 큰 행사구나. 뭐 목회자들 모임인가 보다 그렇게 생각했죠. 모습은 천사지 천사죠. 아주 보기 좋죠. (어떤 점이 보기 좋았는지?) 단합된 모습이 보기 좋죠. 정연하고 그리고 평소에도 신천지 언니들이나 오빠들을 보면 참 친절해요. 그리고 동네에서도 봉사도 많이 하고 뭐 빗자루 들고 쓸기도 하고 청소하는 거 그런 것도 많이 보고. 이단이나 삼단이나 그거는 사람들이, 사람들이 얘기하는 거지 그 교리에 대해서는 어느 누가 정죄할 수가 없죠. 하나님만이 아시지. 솔직히 말해서 여기 토요일 일요일은 일반분들이 별로 없어요. 다른 날은 여기 병원들이 있어 갖고 병원 손님들도 많고 하는데 토요일 일요일은 손님이 없는데 거기 식구들이 그냥 쫙 다 오니 얼마나 좋아 소상공인으로서는 최고죠. 거기가 만약에 무슨 뭐 행사가 있어서 만약에 못한다 하면 이 동네는 전멸이지. 그거는 뭐 커피점이니 뭐 우리니 뭐 다 식당마다 꽉꽉 차죠. 그러니까 그건 감사하죠.”
이만희 총회장의 힘 있고 막힘없는 계시록 실상 증거로
강하게 부는 성령의 역사를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은 잘못 가르쳤던 사실을 인정하며 체면과 그동안의 지식을 버리고
초심으로 돌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목회자)
“목회를 한 것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고요. 주로 원로 목사님들 대상으로 특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신천지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생각을 했습니다. 오고 싶었던 마음도 없었고 전부다 이단이라고 하더라고요. 교회마다 다 붙어있어. 그런데 막상 강의를 듣고 온라인 교육을 받고 또 총회장님 말씀 듣다 보니까 이단은 오히려 그들이 아니겠는가.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것이 이단이다. 그 말씀이 상당히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좀 제대로 가르쳐야 된다. 그렇지 않으면 본인도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고 그다음에 잘못 안내된 이제 설교나 강의를 받은 그분들도 함께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니까 결국은 큰 죄를 짓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반성도 많이 되고 좀 더 제대로 공부를 해야 되겠다. 지금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이 이렇게 완전히 가라앉아버렸어요. 근데 신천지는 떠오르는 해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고 특히 제 눈에 비쳤던 것은 우리 똑똑한 젊은이들이 많이 이렇게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걸 보면서 아 좀 새롭게 생각을 했습니다. 젊은 사람들 돈 준다고 해서 오는 게 아니거든요. 일반 교회 가면 젊은이들이 없어요. 사실은. 다들 나이 드신 분들만 있고. 그런데 그런 면에 있어서 신천지는 앞길이 창창하고 많은 발전이 되겠다.”
(인터뷰: 목회자)
“신천지는 천국을 갈망하고 또 이제 계시록을 성경대로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듣고 증거하는 데라 여기는 사람들이 몰릴 수 있어요. 사도행전 5장 32절에서 42절에 있는 말씀을 나는 좋아해요. 그 말씀이 이 신천지하고 딱 맞는 거예요. 사람의 힘으로 모아놓으면 헤쳐 버려요. 그러나 하나님이 모아놓으면 우리 사람의 힘으로는 못 헤쳐요. 그래서 여기는 하나님이 모아놨기 때문에 우리가 핍박하고 욕하면은 하나님한테 하는 거 하고 똑같다고 성경에 그렇게 써 있어요. 사도행전 5장 후반전에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 목사님들 만나면 꼭 그거 한번 읽어봐라. 너 해당 안 되지만 한번 읽어보고 신천지를 그렇게 보면 안 돼. 하나님이 함께하시니까 저렇게 늘어나는 거야. 그렇죠? 아니면 안 되잖아 이게. 그 내용을 내가 꼭 얘기해 줘요. 신천지 대적하면 너 하나님하고 대적하는 거야. 내가 이렇게 얘기해 준다고요.”
‘쉴 새 없이 샘솟는 생명수 말씀, 값진 진리에 흠뻑 젖었다.’
말씀의 거센 불길은 전도대성회로 명칭을 바꿔 인천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총회장이 이곳에 온다는 소식에 행사장 일대는 많은 인파가 나와
청사초롱을 들고 열렬히 맞이했습니다.
(녹취: 이만희 | 신천지 총회장)
“하나님께 받지도 보지도 아니한 자가 받고 본 것 같이 그리 거짓말 내놓으면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자가 아니면 무엇이냐 이 말입니다. 신학교 공부하는 사람도 많고 배운 사람도 많아요. 먼저 이 사람들이 이제 회개하고 다시 나야 되고 다시 배워야 된다고 봅니다. 이제는 한 시대가 가고 새로운 한 시대가 오면 달라져야 되겠죠. 오늘날은 예언의 시대가 아닌 실상의 시대이기 때문에 바꿔야 되죠. 이 사람은 계시록의 1장도 2장도 3장도 거기에 대해서 그 나오는 모든 실체를 다 본 사람이에요. 그러니 그거 말할 수 있겠죠. 4장도 5장도, 6장도 7장도 다 본 사람이에요. 보지 않으면 모르지 않습니까?”
신천지에 따르면 말씀대성회에 참석하는 기성교회 목회자들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기다려왔던 속 시원한 계시록 전장 강의에
목회자들의 무거웠던 발길을 옮기게 한 현상으로 보여집니다.
(인터뷰: 목회자)
“정말로 똑똑한 목사들이라면 시대를 분별해야 되잖아요. 근데 아직도 제가 많은 교회를 다니고 있지만 가서 뭐 철야도 하고 그러지만 구약을 가지고 해요. 신약을 안 해요. 그래서 아 아직도 멀었구나 그런 거를 생각하면서 가는 데마다 빨리 돌아와서 하나님 진짜 만났으면 좋겠다. 요나가 그 니느웨를 소생시킨 것처럼 우리 이 땅에도 그렇게 해보자 저는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인터뷰: 목회자)
“제가 작년에 기독교 신문에서 보니까 목회자분들이 약 10% 정도가 신천지 말씀을 배웠다 라고 한 기사를 봤어요. 목회자들 모임에서도 신천지 말씀을 배웠다고 하면 당하거든요. 왕따당하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 어느 시점에 가면은 나도 들어보니까 정말 이 말씀이 맞더라라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까. 성경을 기준으로 참과 정통과 이단을 이렇게 구분하잖아요. 그거를 여러 번 듣다 보니까 성경을 바르게 증거하는 것이 정통이고 또 그 성경을 거짓되게 증거하는 것이 이단이라는 생각이 이제 좀 바뀌게 된 것 같아요. 이단이라는 생각이 이제 좀 바뀌게 된 것 같아요. 목회자들부터 신천지 말씀이 그래도 들어보니까 맞네 라는 그런 생각이 들고 그게 이제 파급이 되면 일반 성도들도 신천지 가서 말씀 들으면 안 된다 라는 그런 의식이 사라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터뷰: 목회자)
“우리가 소망이 천국인데 이 말씀을 듣고 정말로 내가 잘못됐다는 걸 회개하지 않는다면은 평생 동안 그 천국을 바라보고 돌아온 걸음이 지옥으로 간다는 걸 모르니 그것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일까. 그래서 오늘 들으면서 우리 정말로 목회자들이 다시 말씀을 듣고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회개해가지고 본인도 천국에 들어가고 또 그렇게 헌신하고 섬기고 하는 백성들이 신앙이 헛되지 않게 그렇게 인도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부산, 서울, 인천 또 다음은 어디?
그야말로 번개같이 쉼 없는 광폭 행보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과 전하는 사명을 이루기 위한 그의 거침 없는 행보는 누구도 막을 수 없어 보입니다.
깨어나라는 외침에
다시 나라는 호소에
약속의 목자의 호령 소리에 천지(天地)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제작: 천지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