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롯데백화점이 국내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의 ‘갤럭시 스튜디오’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최신 모바일 기술을 선보인다.
11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더크라운에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갤럭시 스튜디오 팝업스토어는 갤럭시 Z 폴드6, 갤럭시 Z 플립6, 갤럭시 워치7, 워치 울트라, 갤럭시 버즈3, 갤럭시 버즈3 프로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갤럭시 링(Galaxy Ring)을 포함한 삼성의 최신 혁신 제품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이러한 기기를 직접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번 팝업 명칭은 갤럭시 스튜디오로 공항을 테마로 몰입감있고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선사한다. 방문객들은 ‘체크인’‘탑승권’‘퍼스트 클래스’‘면세점’‘VIP 라운지’로 설계된 공간을 탐색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는 플렉스캠을 활용한 셀카 촬영, 듀얼 스크린 모드를 통한 대면 대화 통역 등이 체험형 액티비티가 포함돼 갤럭시 신제품의 다재다능함과 첨단 기능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럭시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최대 7.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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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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