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금융이 ‘은행+보험+증권’이 결합한 신복합점포 ‘NH농협금융PLUS+ BIFC센터+’를 지방 최초로 부산국제금융센터에 21일 개점했다. 왼쪽부터 NH금융PLUS BIFC센터 농협생명 김규하 센터장, NH금융PLUS BIFC센터 NH투자증권 김희철 지점장, NH금융PLUS BIFC센터 농협은행 최기한 센터장, NH농협금융지주 시너지추진부 김형신 부장, NH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 하상경 부행장보, NH금융노조 부산지역 유상훈 위원장, 부산농협동인회 문병환 회장, NH투자증권 동부지역본부 김대영 본부장, NH농협생명 부산총국 김재도 국장. (사진제공: NH농협금융지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NH농협금융(회장 김용환)이 부산국제금융센터(부산 남구 문현금융로)에 다섯 번째 新복합점포인 ‘NH농협금융PLUS+ BIFC센터’를 개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방 복합점포로는 처음이다.
이번에 개점한 NH농협금융PLUS+센터는 ‘은행ㆍ보험ㆍ증권’을 결합한 비수도권 최초의 新복합점포이다. 올해 상반기에 개설한 농협금융 新복합점포는 개설이후 관리자산이 6조 2000억원이나 성장했으며, 금융자산 1억원이상 고객수도 1700명 이상 증가하는 등 뛰어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농협금융은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지방 거점도시에 新복합점포를 확대 개설할 예정이며 NH농협금융PLUS+센터를 고객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대표 영업채널로 육성할 계획이다.
▲ NH농협금융이 지방 최초로 ‘은행+보험+증권’이 결합한 신복합점포 ‘NH농협금융PLUS+ BIFC센터+’를 부산국제금융센터에 개설하고 1호 고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NH투자증권 동부지역본부 김대영 본부장, 한국남부발전 신성현 경영전략처장, NH농협은행 부산영업본부 하상경 부행장보. (사진제공: NH농협금융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