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와 방문한 채 시장은 “일본이 사죄하고 보상하는 그 날까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해 지난해 8월 동탄 센트럴파크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해외 자매도시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주거복지시설로 현재 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1992년 10월 서울에서 최초 개소한 이후, 1995년 12월 현재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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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주 기자
kej4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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