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과 활동 모습 (사진제공: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서울호서예전) 실용무용과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국 투어 무료 워크숍을 개최한다.

2015뉴에이지 전국투어 워크숍은 8월 말에서 오는 10월 중순까지 각 지역의 실용무용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프로8그램으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교수진들이 무료 워크숍을 통해 각 지역의 실용문화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매년 진행이 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뉴에이지 전국투어 워크숍은 서울과 경기를 포함해 창원, 부산, 대구, 천안, 포항, 의정부, 춘천, 제주도, 울산, 양산에서 무료 워크숍이 열리고, 오는 10월 24일 서울에서 뉴에이지 전국투어 워크숍 대회가 개최된다.

한편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무용예술학부는 스트릿댄스과, 방송댄스과, 실용무용과, 무용창작예술과가 있으며, 팝핀현준, 김근서, 황대균, 나경식, 강도균, 엄태준, 장근배, 최인영, 박지영 교수가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학생들의 숨어 있는 잠재력을 이끌어내 최고의 춤꾼으로 만들고 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된’ 댄싱9’에서 레드윙즈로 활약했던 박정은이 제1회 뉴에이지 전국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스트릿댄스과 15학번으로 재학 중이다.

한편 현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내신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수시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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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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