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 화순=이진욱 기자] 18일 오전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 화순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장옥 공연장에서 노수영(화순군, 제일초교 5)군이 '심청가 중 심봉사가 황성으로 가는 대목'을 열창했다.
화순의 국악 보물로 알려진 국악가족 노규현, 정은진씨 아들인 노수영군은 KBS ‘국악 한마당’과 KBS1 TV 아침마당 ‘가족이 부른다. 왕중왕전’에도 출연한 바 있는 국악재간동이로 알려졌다.
노수영(화순군, 제일초교 5)군은 이번 여름방학 동안 장날(3일, 8일)마다 화순전통시장에서 누나(노희선양)를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국악공연 봉사를 펼쳐 ‘장날’의 흥을 돋우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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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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