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광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롯데백화점 시시호시X한국관광공사 음식관광기념품 발굴 및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기념하기 위해 (왼쪽부터) 우순형 롯데백화점 PB부문장과 한국광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이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3월 28일(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한국광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진행된 ‘롯데백화점 시시호시X한국관광공사 음식관광기념품 발굴 및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기념하기 위해 (왼쪽부터) 우순형 롯데백화점 PB부문장과 한국광광공사 이재환 부사장이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백화점과 한국관광공사가 음식 관광 기념품 알리기에 나선다.

지난 28일 롯데백화점은 자사가 운영하는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샵 ‘시시호시’가 ‘한국관광공사’와 ‘음식관광기념품 발굴 및 육성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시시호시와 한국관광공사의 업무협약은 지난 2021년 11월 최초로 진행돼 ‘경북 영덕 대게 게딱지장’ ‘경북 안동 조청 캐러멜’ ‘전남 고흥 유자 샌드웨이퍼’ 등 우리나라 지역의 특산품들을 활용한 음식 관광 기념품 8종을 상품화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특히 단순 상품화를 넘어 롯데백화점 본점과 성수동에서 팝업을 진행하고 DDP에서 열린 관광기념품 박람회에도 참여하는 등 우리나라 음식관광기념품을 알리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더욱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음식관광기념품 개발과 국내외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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