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초등학교는 준결승전에서 광주 농성초등학교, 결승전에서 경기 동부초등학교를 각각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천안서초등학교 핸드볼팀은 2009년에 창단했고,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충북상산초 외 6개 학교와 전지훈련을 했다. 특히 충남핸드볼협회 주관한 합동훈련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차응수 교장은 “학교의 명예를 높인 지도교사 및 핸드볼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핸드볼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고 한국 핸드볼계의 꿈나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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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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