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 당선인은 29일 “새로운 관악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 임기가 1년밖에 주어지지 않았다”며 “내일부터 바로 운동화 끈을 조이고 국회와 지역을 누비며 관악발전을 위해 사력을 다해 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부모님과 아이들, 그리고 묵묵히 곁을 지켜주며 고된 선거운동을 마다하지 않은 아내에게 감사의 뜻을 아울러 전한다”고 했다.
이어 “27년 만에 관악을 주민께서 주신 소중한 기회가 헛되이 되지 않도록 제대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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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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