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내친구집 알베르토’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뭉친 새 예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내친구집)’가 네 번째 촬영 장소로 알베르토의 고향 이탈리아로 향하기 때문이다.
‘내친구집’ 멤버들은 알베르토의 고향 이탈리아로 오는 5월 초 떠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알베르토의 고향 이탈리아편이 네티즌 사이에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이유는 이미 ‘내친구집’을 통해 의미있는 에피소드를 많이 보여줘서다. 앞서 ‘내친구집’ 멤버들은 장위안의 고향인 중국, 줄리안의 고향인 벨기에, 수잔의 고향인 네팔에서 가족과 지인을 만나고 문화탐방을 했다.
토론장에서 다투던 문화의 차이를 직접 체험해본다는 면에서 ‘내 친구의 집’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예고된 알베르토의 고향인 이탈리아는 국내에서 인기있는 해외여행지 중 하나로 더 많은 관심이 쏠린다. 알베르토의 고향은 베네치아다.‘내친구집’은 현재 유세윤과 장위안, 줄리안, 알베르토, 타일러, 기욤, 수잔 등이 출연 중이다.
‘내친구집’ 알베르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친구집 알베르토 고향 나도 가고 싶다” “내친구집 방송 분위기가 따뜻해서 출연자들도 즐겁겠다” “나도 내친구집에 가고 싶다” “내친구집 알베르토의 가족과 지인, 너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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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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