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이통 3사가 갤럭시S6 출시를 앞두고 LG전자의 G3 Cat.6의 출고가를 인하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는 G3 Cat.6의 출고가를 79만 9700원에서 64만 9000원으로 떨어뜨렸다. 공시보조금 변동은 없었다.

또 KT는 소니 엑스페리아 Z3 출고가를 76만원에서 60만 5000원으로 낮췄다.

한편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오는 10일 국내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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