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봄은 ‘톤 업’이 대세… 슈에무라, 피부톤 밝히는 신제품 2종 선봬. (사진제공: 슈에무라)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가 봄을 위해 피부 본연의 톤 업을 도와주는 ‘블랑크로마 톤 업 클렌징 오일’과 ‘포어레이저 CC 무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블랑크로마 톤 업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 클렌징의 개념을 넘어 피부에 축적된 멜라닌 세포 각질을 씻어내 피부 광채를 살려주고 맑은 피부톤으로 가꿔준다.

진흙 추출물 성분에 클렌징 오일의 명가 슈에무라만의 얼티메이트 리무버 시스템이 더해져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부터 모공 속 노폐물까지 한번에 깨끗이 지워낼 수 있다.

특히 황사철 피부 속까지 침투해 트러블을 유발하는 미세먼지를 꼼꼼하게 클렌징할 수 있어 황사와 꽃가루 등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봄철 사용하기에 제격이다.

올해로 출시 25주년을 맞는 슈에무라의 무스 베이스인 포어레이저 CC 무스는 모공을 커버해 매끈한 피부결 연출을 돕고 공기처럼 가볍고 얇은 무스 입자가 과도한 피지를 조절해 다크닝없이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돼 붉은 피부, 칙칙하고 얼룩덜룩한 피부의 안색을 맑고 화사하게 가꿔주며 자외선 차단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슈에무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슈에무라 매장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스 베이스 출시 25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감사 이벤트는 1990년 이후 슈에무라 무스 베이스를 사용했던 추억이 있거나 무스 베이스의 탄생 연도와 같은 1990년생인 고객을 대상으로 27일부터 3일간 포어레이저 CC 무스 정품을 구매하면 무스 대용량 샘플 30g을 증정한다.

블랑크로마 톤 업 클렌징 오일 출시 기념 이벤트는 클렌징 오일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공병을 가지고 클렌징 오일을 구매할 경우 슈에무라 고급 거울을 증정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블랑크로마 톤 업 클렌징 오일은 150ml 4만 2000원, 450ml 9만 9000원이며 포어레이저 CC 무스는 50g 4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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