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샴, 부산 롯데 서면점 리뉴얼 오픈 ‘최대 규모’ (사진제공: 롱샴)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지난 13일 부산 롯데 서면점 부티크를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롱샴 매장은 112 제곱미터의 면적을 지닌 국내 최대 규모로 레디 투 웨어와 슈즈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풀 부티크 형태를 지니고 있다.

서면점은 프랑스 파리 세느 강변을 따라 늘어선 접이식 고서적 가판대에서 영감을 받은 직선 디스플레이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포함해 활기찬 파리를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 특징을 담은 매장이다.

롱샴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LM 패턴을 스토어 디자인의 요소로 재해석하는 것은 물론 우드, 라커, 유리 가죽 같은 소재를 통해 구현한 아름답고 섬세한 디테일은 롱샴의 장인 정신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부산 행사를 위해 롱샴 CEO인 쟝 카세그랑(Jean Casseqrain)의 개인 소장품인 아카이브 피스 11개가 13일~31일까지 부산 매장 내에 전시된다.

더불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나만의 스타일로 제작이 가능한 르 플리아쥬 뀌르 퍼스널라이즈 서비스가 13일부터 4월 말일까지 진행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롱샴 매장에서는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로 오픈 당일부터 오는 31일까지 VIP 초대장을 소지한 고객 및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르 플리아쥬 뀌르 미니 향초 한정판 제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동 기간 레디투 웨어 및 슈즈의 누적 구매가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선착순 30명에 한함) 2015년 한 해 동안 레디 투 웨어 및 슈즈의 상시 10% DC 혜택을 부여함과 동시에 기타 구매 금액 별로 상품권 증정 행사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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