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예비 신혼부부 소이현·인교진, 결혼 전 유럽 출국 “왜?”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예비 신혼부부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이 18일 결혼 전 유럽으로 출국해 화제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이날 웨딩 화보 촬영을 위해 파리로 출국했다.

12년 전 같은 소속사 동료 배우로서 친분을 쌓았다가 그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소이현과 인교진은 이 날은 유럽 웨딩 화보 촬영 차 나란히 출국하여 눈길을 끌었다.

다른 듯 서로 닮은 소이현과 인교진 커플은 자연스러운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

사랑스러운 예비 신혼부부가 초이스한 공항패션 포인트는 바로 가방. 소이현과 인교진의 손에 들려진 백은 프랑스 대표 명품 브랜드인 롱샴(LONGCHAMP) 제품이다.

패셔니스타 소이현이 선택한 가방은 롱샴의 르 플리아쥬 헤리티지 백의 화이트 컬러 버전으로서 2014년 F/W 신상품으로 알려졌다.

인교진은 롱샴의 르 플리아쥬 뀌르 블랙 컬러 백을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소이현, 인교진 커플은 다가오는 10월 4일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