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열 원장이 ‘우주창조’라는 작품 앞에 서 있다. 이 작품은 우주가 창조되는 모습을 중용, 해, 달 3개의 원과 별, 꽃, 학 등으로 조화롭게 표현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사)국민예술협회의 초대작가인 하정열 한국안보통일연구원장이 9일까지 서울시립경희미술관에서 ‘하정열 초대작가 개인전’을 연다. 

예비역 육군 소장인 하 원장은 북한학 박사이자 화가, 시인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홍익대 미대 생활디자인 과정을 이수하고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인 문화체육부장관상, 신일본미술원이 주최하는 신원전 국제미술특별대상, 독도미술제대상과 일본의 아세아현대미술전에서 두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일본 국제문화추진협의회가 수여하는 국제미술공로대상과 중국 고려문화경제연구소가 수여하는 중한문화예술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국민예술협회 초대작가로서 미국과 중국, 일본 등 국내외 단체전 및 초대전에 20여회 출품했다.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월드컵 기간 중 초대개인전을 열었고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부스개인전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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